힐링캠프 김인권 웨딩사진
지난 22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 인간적인 배우로 알려진 김인권씨가
힐링캠프를 방문했다.
이날은 김인권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힐링을했다고한다..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까지~ 그간 걸어온 힘든길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 김인권씨.. 김인권씨는 17살 어린나이에 가정환경이 어려워지기 시작해 어머니가 뇌종양으로
쓰러지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어머니의 여러차례수술에도 희망이 보이지않자 가난한 가정을위해서
어머니의 호흡기를 직접 자신의손으로 떼였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날 어린김인권은 어머니옆에누워 오래동안 울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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